'UCL 우승 목표' 포체티노의 원대한 꿈, '메시-포그바 동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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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이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이라는 원대한 꿈을 갖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오브사이드'는 14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돈발롱'의 보도를 인용해 "PSG는 포그바와 메시 동시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포체티노는 포그바와 메시 모두 영입이라는 원대한 꿈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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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이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이라는 원대한 꿈을 갖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오브사이드’는 14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돈발롱’의 보도를 인용해 “PSG는 포그바와 메시 동시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PSG는 최근 구단과 마찰을 빚던 토마스 투헬을 경질하고 포체티노를 선임하며 팀 개편에 나섰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기에 대대적인 보강을 통해 목표를 이루겠다는 의도다.
보도에 따르면 포체티노는 포그바와 메시 모두 영입이라는 원대한 꿈을 갖고 있다. 기존의 킬리안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강한 관심을 갖고 있어 이들을 영입함으로써 공백을 메우겠다는 것이다.
‘커트오브사이드’는 “포그바와 메시 모두 포체티노와 같은 감독 아래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포그바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보다 덜 경쟁력 있는 리그1로 가는 것이 도움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메시의 소속팀인 바르셀로나는 예전과 같은 구단이 아니다. 선수 생활이 끝나기 전에 새로운 도전을 추구하는 메시를 비난할 수는 없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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