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남 구리시장 경기도시장군수協 대변인 선임

강근주 2021. 1. 1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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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이 민선7기 후반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대변인으로 선임됐다.

안승남 시장은 13일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임원진 영상회의에서 "지역경제 살리기부터 각종 규제개선에 이르기까지 경기도 31개 시군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임원으로서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를 열고 경기도 시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공동 의제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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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 13일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임원진 영상회의 참여. 사진제공=구리시

【파이낸셜뉴스 구리=강근주 기자】 안승남 구리시장이 민선7기 후반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대변인으로 선임됐다. 대변인 임기는 민선7기가 종료되는 2022년 6월까지이며, 경기도 31개 시-군 입장을 대변하고 시군 간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올해는 작년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돼 지방자치 분권시대에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는 시기여서 경기도 전체 자치단체 입장을 대변하는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안승남 시장은 13일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임원진 영상회의에서 “지역경제 살리기부터 각종 규제개선에 이르기까지 경기도 31개 시군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임원으로서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를 열고 경기도 시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공동 의제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제언했다.

한편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지방자치법 제152조에 따라 2개 이상 자치단체에 관련된 사무의 일부를 공동으로 처리하기 위해 구성된 행정협의회로서 경기도 31곳 시장-군수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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