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 이번에는 놀이공원 장난감 미결제 의혹? A씨 "증인 5명 있어"

우다빈 기자 2021. 1. 1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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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이번에는 장난감 값을 미납했다는 주장이 대두됐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누리꾼 A씨는 자신이 문정원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17년도에 에버랜드에서 문정원씨에게 당했었다. 아이에게 장난감을 두 개 판매했고 32000원 나왔는데 지금 지갑이 없다고 조금 이따 온다더니 밤까지 계속 기다려도 안 왔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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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원 / 사진=문정원 SNS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이번에는 장난감 값을 미납했다는 주장이 대두됐다.

15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이휘재 아내 문정원 에버랜드 장난감 먹튀 논란'이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됐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누리꾼 A씨는 자신이 문정원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17년도에 에버랜드에서 문정원씨에게 당했었다. 아이에게 장난감을 두 개 판매했고 32000원 나왔는데 지금 지갑이 없다고 조금 이따 온다더니 밤까지 계속 기다려도 안 왔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A씨는 "얼굴 알려진 분이라 믿었고 놀이공원 마감 시간까지 계속 기다리기만 했는데 어려서 순진하게 믿은 제가 잘못"이라며 "당시 문정원이 당신 아들과 직접 찍어준 사진도 있는데 그게 유료였나 보다. 자랑도 아니라 처음 말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A씨는 매장에서 함께 기다린 다른 직원들이 5명 가량 있다며 범죄가 명확하다고 지적했다. 당시 자신이 금액을 대신 메꿨다면서 "요즘 세상에 거짓말이면 무고죄로 고소당한다. 사실이 맞다"고 말했다.

한편 문정원은 최근 층간 소음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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