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 오피스텔 100% 계약률 달성

2021. 1. 15.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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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 조감도[사진 =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일원에서 선보인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 오피스텔 119실이 지난 5일 계약 시작 이후 3일 만에 100% 계약률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5층, 아파트 2개동 전용 84~175㎡ 393가구와 오피스텔 1개동, 전용 84㎡ 119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감삼 센트럴'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의 경우 지상 1~2층에 조성되며 1층은 37호실, 2층은 49호실 총 86호실 규모다.

분양 관계자는 "대구 서부지역의 신흥주거타운으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죽전역, 용산역 역세권 입지에 위치한 신규 단지인 데다 전 호실 전용 84㎡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면서 "'힐스테이트' 브랜드 파워와 우수한 상품성도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피스텔 완판에 이어서 동시 분양 중인 상업시설에도 문의가 늘고 있다. '힐스 에비뉴 감삼 센트럴'은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 아파트와 오피스텔 512가구의 고정 수요를 독점할 수 있다.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죽전역 일대는 약 7300가구가 밀집된 달서구 대표 역세권 주거타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배후 수요도 탄탄하다.

아울러 주변으로 조성 중인 주상복합단지들과 함께 대규모 상권이 형성될 예정이며, 죽전역 역세권 입지까지 갖춰 우수한 교통환경을 바탕으로 풍부한 배후 수요가 기대된다.

대로변 스트리트 상가로 조성돼 가시성, 접근성이 좋고 주변 단지 입주민의 유입도 쉽다. 견본주택은 대구도시철도 2호선 성서산업단지역 6번 출구 인근(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1258)에 위치해 있다. 현재는 코로나19 여파로 사이버 견본주택만 운영하고 있다. 입주는 2024년 6월 예정이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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