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대표팀 추효주 피로골절로 명단 제외, 장창 대체발탁

김유미 2021. 1. 1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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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여자 국가대표팀이 중국과 도쿄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플레이오프에 대비한 국내 소집훈련에 나선다.

여자 대표팀은 우선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훈련을 진행한 뒤, 2월 19일 경기가 열리는 제주 서귀포시로 날아가 남은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

벨 감독은 소집훈련 후 중국과 플레이오프를 치를 최종 명단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26명을 소집한 벨 감독은 2월 중순까지 훈련을 통해 올림픽 본선행을 이끌 옥석을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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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대표팀 추효주 피로골절로 명단 제외, 장창 대체발탁



(베스트 일레븐)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여자 국가대표팀이 중국과 도쿄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플레이오프에 대비한 국내 소집훈련에 나선다.

여자 대표팀은 우선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훈련을 진행한 뒤, 2월 19일 경기가 열리는 제주 서귀포시로 날아가 남은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

일정은 1개월간이다. 1월 18일에서 2월 10일까지 강진군, 2월 11일부터 18일까지 서귀포시에서 담금질을 진행한다. 벨 감독은 소집훈련 후 중국과 플레이오프를 치를 최종 명단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훈련 시작 전 대한축구협회는 수원도시공사 소속 추효주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추효주는 좌측 족부 피로골절로 대표팀에서 하차하며, 서울시청의 장창이 대체 발탁돼 훈련에 함께한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11월 부산 소집 훈련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26명을 소집한 벨 감독은 2월 중순까지 훈련을 통해 올림픽 본선행을 이끌 옥석을 가리게 된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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