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다음달 장난감병원 운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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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에 장난감을 수리할 수 있는 장난감병원(수리센터)이 생긴다.
춘천시는 2월중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2층에서 장난감병원(수리센터)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고장 나고 훼손된 장난감을 수리해 버려질 수 있었던 장난감을 재활용하고 이를 통해 자원순환의 기회는 물론 장난감 재구매 방지로 가정의 경제적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난감병원(수리센터)은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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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 한윤식 기자 = 강원 춘천에 장난감을 수리할 수 있는 장난감병원(수리센터)이 생긴다.
춘천시는 2월중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2층에서 장난감병원(수리센터)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고장 나고 훼손된 장난감을 수리해 버려질 수 있었던 장난감을 재활용하고 이를 통해 자원순환의 기회는 물론 장난감 재구매 방지로 가정의 경제적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난감병원(수리센터)은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대상은 춘천 내 영유아(0~5세) 가정 내 보유한 장난감 중 고장 나고 훼손된 장난감이다.
비용은 무료지만 수리할 때 장난감 고유의 구매가 필요한 부품이 추가되면 일부 본인 부담이 발생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장난감병원을 통해 버려지는 장난감을 재활용하면 시정부 철학인 지속가능 도시 구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ssy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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