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국내 채권수급, 금리상승 압력 작용할 수 있어"

조은임 기자 2021. 1. 1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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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5일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국내에서 채권의 수급여건이 금리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는 것이 사실이고, 금리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며 "시장 안정을 도모하겠다고하는 방침은 확고해 변동성이 커질 경우 국고채 단순 매입하고 그 이상의 여러 방안도 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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