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윤리심판원장에 박혁 변호사

조민정 2021. 1. 15. 1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윤리심판원장에 박혁 법무법인 클라스 파트너 변호사가 선임됐다.

민주당은 15일 최고위원회의와 당무위원회를 잇달아 열어 이같이 의결했다.

지난해에는 민주당 4·15 총선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다.

이날 당무위원회에서는 또 4·7 재보궐 선거와 관련해 후보자 추천을 위한 피선거권 기준을 신청일 현재 당적을 보유하고 당비를 납부한 권리당원으로 완화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보선 후보 피선거권 완화·복당 심사 정비도
박혁 법무법인 클라스 파트너 변호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홍규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윤리심판원장에 박혁 법무법인 클라스 파트너 변호사가 선임됐다.

민주당은 15일 최고위원회의와 당무위원회를 잇달아 열어 이같이 의결했다.

박 원장은 고려대 졸업 후 광주지법 판사로 임관해 인천지법, 서울고법 등을 거쳐 광주지법, 의정부지법에서 부장판사를 지냈다. 2006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지난해에는 민주당 4·15 총선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다.

박 원장의 임기는 오는 25일부터 2023년 1월 24일까지다.

이날 당무위원회에서는 또 4·7 재보궐 선거와 관련해 후보자 추천을 위한 피선거권 기준을 신청일 현재 당적을 보유하고 당비를 납부한 권리당원으로 완화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또 당규를 개정, 당의 요구로 복당하고자 하는 사람에 대한 복당 심사 및 절차 과정을 정비하기로 했다. 자구 수정 권한은 당대표에 위임했다.

chomj@yna.co.kr

☞ 이경규 "4개월간 한 푼 없이 일해…엉덩이 물려가며 번 돈"
☞ 남의 집에 테슬라 주차하고 샤워한 남성, 침대서 나체로…
☞ 국도 걷다 차량 4대에 치여 숨져…내려 살피던 운전자는
☞ "기장이 싫어해" 홀터넥 입어 탑승 거부된 여성 '분노'
☞ '성추행 여배우 2차 가해' 조덕제 징역 1년2월…법정구속
☞ “효연은 마약 여배우 다 봤을 것" 김상교 증언 요구에
☞ '나홀로 집에' 트럼프 출연장면 퇴출…케빈도 '브라보'
☞ 도올 2년 전 5·4운동 언급 딴지 건 中언론…무슨 내용?
☞ 빅뱅 승리, 술자리 시비 끝 조폭 동원…또 재판 받는다
☞ 전승빈 "작년 이혼…심은진 교제 기간과 안 겹쳐"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