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사회적기업도 '행복로고'.. 11곳에 새로운 CI 적용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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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설립한 사회적기업과 장애인표준사업장이 새로운 CI를 도입한다.

SK그룹은 사회적기업 4개사와 장애인표준사업장 7개사에 공통 CI인 '행복로고'를 적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들 기업과 사업장은 그동안 사명에 '행복'을 사용하면서도 CI는 개별적으로 운용했다.

이는 두 가지 버전으로 만들어져 사회적 기업은 사회적 가치 창출의 목표지향성을 '종이비행기'로 형상화했다(사진).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차별없는 세상'을 상징하는 '하트'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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