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재난지원금, 선별적 지원이 적절.. 자원 효율적 운용해야"

조은임 기자 2021. 1. 1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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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5일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현상황에서는 (4차 재난지원금의) 선별적 지원이 더 적절하다고 보고 있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예상보다 장기화되면서 한정된 재원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쓸 것이냐 고려해야 하는데 그렇게 보면 피해가 집중된 소상공인, 저소득층 등 어려운 계층에 지원하는 것이 오히려 효과가 높고 자원의 효율적 운용 측면에서 부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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