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글로벌, 유넘 택스와 협력해 스웨덴 진출

샌프란시스코 -- 비즈니스와이어 --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이 유넘 택스(Umum Tax)와 협력 관계를 맺고 스웨덴 진출에 시동을 건다. 이로써 앤더슨 글로벌은 유럽 플랫폼을 더욱 확대하게 됐다.

2019년 설립된 유넘 택스는 기업과 조직, 재단에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모든 산업 분야의 중견 기업, 대기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린다 온드라섹 올로프슨(Lynda Ondrasek Olofsson) 대표 파트너가 이끄는 이 회사는 스웨덴 스톡홀름에 거점을 두고 세무 컨설팅, 실사, 거래 지원, 부가가치세, 소득세, 세금 구조조정 서비스를 전문 제공하고 있다.

올로프슨 대표 파트너는 “유넘 택스는 고객이 급변하는 세무 환경에 적응해 나가도록 돕는 열정적이고 노련한 세무 자문가들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며 “지역 및 전 세계적으로 혁신적이고 원활한 솔루션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며 최고의 서비스로 포괄적이고 맞춤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앤더슨 글로벌은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비전을 같이하는 회사로 양사 협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마크 보사츠(Mark Vorsatz) 앤더슨 글로벌 회장 겸 앤더슨 최고경영자(CEO)는 “유넘 택스와는 이미 협력 관계를 진행해 왔으며 유넘 택스가 보유한 현지 시장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발판으로 역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유넘 택스는 앤더슨 글로벌과 마찬가지로 독립성과 투명성을 추구하고 있으며 앤더슨이 유럽에서 입지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가운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전 세계의 세무 및 법률 전문가들로 이뤄진 법적으로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회원 기업들의 국제 연합이다. 미국의 회원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의 6000여명의 전문가들이 현재 세계에서 일하고 있고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230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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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Andersen Glo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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