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A, 코로나 여파 '아시안실내무도대회' 1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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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아시안실내무도대회가 1년 연기됐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는 코로나19 대유행과 여행 제한 조처, 방역 지침을 고려해 6회 아시안실내무도대회를 연기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OCA는 이에 앞서 4월 2∼10일 중국 싼야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또 다른 국제종합대회인 제6회 아시안비치게임도 코로나 확산을 이유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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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아시안실내무도대회가 1년 연기됐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는 코로나19 대유행과 여행 제한 조처, 방역 지침을 고려해 6회 아시안실내무도대회를 연기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아시안실내무도대회는 OCA에 속한 45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 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실내에서 태권도, 우슈, 가라테, 유도 등 무도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는 종합대회다.
올해엔 5월 21∼30일 태국 방콕과 촌부리 지역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연기 결정으로 2022년 3월 10∼20일로 대회 기간이 바뀌었다.
OCA는 이에 앞서 4월 2∼10일 중국 싼야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또 다른 국제종합대회인 제6회 아시안비치게임도 코로나 확산을 이유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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