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유튜버 '동네놈들'과 콜라보..'갑론을방' 최초 공개

정두리 입력 2021. 1. 15. 11: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방이 새학기를 맞아 인기 유튜버 '동네놈들'과 함께 새로운 유튜브 콘텐츠 '갑론을방'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갑론을방'은 다방의 새로운 유튜브 채널 '일상다방사'에서 선보이는 첫 번 째 콘텐츠로, 인접한 두 동네의 자취생들이 월세지원금을 놓고 본인이 거주하는 동네의 특장점을 자랑하는 배틀 토론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다방이 새학기를 맞아 인기 유튜버 ‘동네놈들’과 함께 새로운 유튜브 콘텐츠 ‘갑론을방’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갑론을방’은 다방의 새로운 유튜브 채널 ‘일상다방사’에서 선보이는 첫 번 째 콘텐츠로, 인접한 두 동네의 자취생들이 월세지원금을 놓고 본인이 거주하는 동네의 특장점을 자랑하는 배틀 토론쇼다.

갑론을방 1화에서 다루는 지역은 중앙대학교가 위치한 서울 상도동과 흑석동이다. 각 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이 팀을 이뤄 동네의 장단점을 살펴보는 한편, 출연자들이 방을 구하며 경험한 꿀팁과 자취생활의 추억까지 공유해 방을 알아보고 있는 대학생들 뿐만 아니라 자취생활을 계획 중인 모든 분들께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텐츠에는 122만 구독자를 모으며 ‘대세’로 떠오른 유튜버 ‘동네놈들’(개그맨 안진호, 정재형, 최부기)이 출연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각각 사회자, 패널로 등장해 대학생들의 팽팽한 대결구도에 코믹요소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청자들은 유튜브의 투표 기능을 통해 토론의 승자를 직접 투표할 수 있다. 2화가 공개될 1월 29일부터 2월 4일까지 일주일 간 ‘일상다방사’ 채널 커뮤니티 내에서 패널에 대한 투표가 가능하다. 다방은 더 많은 표를 획득한 우승팀에게 월세지원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성민 스테이션3 다방 마케팅 본부장은 “동네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직접 거주해본 자취생들일 것이다. 새학기를 맞아 방을 구하시는 분들께 정확한 동네 정보, 자취 꿀팁은 물론이고 재미까지 제공하고자 이번 콘텐츠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대학생 뿐만 아니라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모두에게 유익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오니 많은 시청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두리 (duri2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