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윤태화, 악플 고충 "내 인성 나쁘지 않아" [스타엿보기]

김나연 기자 2021. 1. 15. 11: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트롯2' 윤태화가 자신을 향한 악플에 일침을 가했다.

15일 윤태화는 자신의 SNS에 "악플로 내 인성을 만들어주는 사람들. 속상하긴 한데 솔직히 나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잠깐 보여지는 걸로 판단하고 만들어지는 게 인성이라면 너무하잖아"라고 덧붙이며 속상한 마음을 표현했다.

윤태화는 TV조선 '미스트롯2' 예선전 진(眞)을 차지했으며, 본선 팀미션에는 탈락해 패자부활전으로 살아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태화 / 사진=윤태화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미스트롯2' 윤태화가 자신을 향한 악플에 일침을 가했다.

15일 윤태화는 자신의 SNS에 "악플로 내 인성을 만들어주는 사람들. 속상하긴 한데 솔직히 나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잠깐 보여지는 걸로 판단하고 만들어지는 게 인성이라면 너무하잖아"라고 덧붙이며 속상한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이 사진이 더 너무하네. 아 몰라. 마이웨이"라며 유쾌한 표정의 사진을 게재했다.

윤태화는 TV조선 '미스트롯2' 예선전 진(眞)을 차지했으며, 본선 팀미션에는 탈락해 패자부활전으로 살아남았다. 이후 14일 방송된 '미스트롯2'에서 예선전 선(善) 홍지윤을 10대 1로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