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미술상, 유근영·임근배
2021. 1. 1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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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주교주교회의 문화예술위원회는 제24회 가톨릭 미술상 본상 회화 부문 수상자로 화가 유근영(루카·사진 왼쪽) 씨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본상 건축 부문 수상자로는 건축가 임근배(야고보·오른쪽) 씨가, 특별상에는 화가 정대식(마티아) 씨가 이름을 올렸다.
심사위원단은 "유근영 작가는 자신의 독특한 표현양식을 그대로 적용하며 성인의 모습과 지난 백 년의 목동 성당의 역사를 절묘하게 조화시켜 성인의 현존을 당당히 이루어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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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주교주교회의 문화예술위원회는 제24회 가톨릭 미술상 본상 회화 부문 수상자로 화가 유근영(루카·사진 왼쪽) 씨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본상 건축 부문 수상자로는 건축가 임근배(야고보·오른쪽) 씨가, 특별상에는 화가 정대식(마티아) 씨가 이름을 올렸다. 심사위원단은 “유근영 작가는 자신의 독특한 표현양식을 그대로 적용하며 성인의 모습과 지난 백 년의 목동 성당의 역사를 절묘하게 조화시켜 성인의 현존을 당당히 이루어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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