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전자, 올해 CES 시상식 '싹쓸이'..韓이 주인공

강산 기자 2021. 1. 1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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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LG전자가 'CES 2021'에서 주인공 활약을 선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수여하는 44개의 'CES 혁신상'을 포함해 주요 글로벌 매체들이 선정하는 미디어 어워드까지 총 173개 상을 휩쓸었습니다.

기존 QLED의 화질을 개선한 'Neo QLED' TV가 CNN, 디지털 트렌드, 엔가젯, 씨넷 등 현지 매체에서 'CES 2021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됐습니다.

CNN은 "빛 번짐 없이 업스케일링된 훌륭한 화질을 구현하는 Neo QLED는 기존 TV들을 모두 능가하는 최고의 TV라는 확신이 든다"고 호평했습니다.

생활가전 부문에서는 '패밀리허브' 냉장고, '비스포크' 냉장고, '비스포크' 정수기, 로봇청소기 '제트봇AI' 등 다양한 제품들이 CES 혁신상과 다수의 미디어 어워드를 받았습니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갤럭시 노트20 5G',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5G'와 '갤럭시 버즈+ BTS 에디션'이 CES 최고 혁신상에 뽑혔습니다.

LG전자는 최고 혁신상, 혁신상 24개를 포함해 총 139개 어워드를 받았습니다.

특히 LG 올레드 TV(C1)는 공식 어워드 파트너 엔가젯 선정 TV 부문 최고상과 CTA 선정 최고 혁신상을 석권했습니다. 

차세대 올레드 패널을 탑재한 신제품 올레드 에보 다수의 유력 매체로부터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 제품은 보다 정교한 파장의 빛을 내 기존 대비 선명한 화질을 표현하고 밝은 화면을 보여줍니다.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LG 롤러블도 모바일 기기 부문 엔가젯 최고상을 포함해 다수의 어워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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