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중소벤처부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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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과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기술애로 사항을 해결하고, R&D 역량 제고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2년으로 금오공대는 2017년부터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과 120여건의 산학협력 과제를 수행해 왔다.
대구·경북권역 주관기관인 금오공대 중소기업공학컨설팅센터(센터장 김태오)는 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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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금오공과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기술애로 사항을 해결하고, R&D 역량 제고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2년으로 금오공대는 2017년부터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과 120여건의 산학협력 과제를 수행해 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금오공대를 비롯해 총 9개 권역별 공학컨설팅센터를 선정했다.
대구·경북권역 주관기관인 금오공대 중소기업공학컨설팅센터(센터장 김태오)는 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해 왔다.
지난 2년간 전국 공학컨설팅센터 운영위원회의 총괄 운영기관으로 사업의 실효성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해 왔다.
김태오 중소기업공학컨설팅센터장은 "대학의 우수한 인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기업과 함께 산학협력 생태계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1차 기업지원 사업과제 해결의뢰서 접수는 2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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