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스마트방재시스템' 착수..6월 가동
천현수 2021. 1. 15. 11:49
[KBS 창원]
경상남도가 스마트 통합 방재시스템 구축에 착수해 집중호우가 오기 전인 오는 6월부터 가동할 예정입니다.
경상남도는 강우량계, 지진 가속도계 등 수치 측정장비와 경남 주요 지점에 설치된 폐쇄회로TV를 모두 연동해 재난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합니다.
또, 인공지능을 통한 상황 판단과 구조 인력 출동 기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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