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원장 후보 2명 압축..19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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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원장 후보가 2명으로 압축됐다.
15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임 원장이 취임 8개월만에 중도하차하면서 공모가 진행된 광주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원장 후보가 2명으로 추려졌다.
한편 지원센터는 현재 전용 차량 116대, 전용 택시 100대, 임직원 260명(전용 택시 포함)의 거대 조직으로 성장하며 교통약자들에게 연간 약 50만건의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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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원장 후보가 2명으로 압축됐다.
15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임 원장이 취임 8개월만에 중도하차하면서 공모가 진행된 광주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원장 후보가 2명으로 추려졌다. 5명이 지원해 서류 및 면접을 거쳤다.
광주시는 오는 19일 1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전 원장은 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시의원들과 설전을 벌이는 등 논란이 있은 뒤 취임 8개월만에 사퇴했다.
한편 지원센터는 현재 전용 차량 116대, 전용 택시 100대, 임직원 260명(전용 택시 포함)의 거대 조직으로 성장하며 교통약자들에게 연간 약 50만건의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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