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김학의 출국금지 사건에 검사 5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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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출국금지 사건에 검사 5명을 투입해 수사한다.
수원지검은 이정섭 수원지검 형사3부장(사법연수원 32기)을 포함해 부장검사 1명, 평검사 3명 등 5명이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김 전 차관은 지난해 3월 뇌물수수 혐의로 긴급 출국 금지됐다.
국민의힘은 법무부가 김 전 차관의 출입국기록 등 개인정보를 100회 이상 불법 조회했다며 수사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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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안형철 기자 = 수원지검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출국금지 사건에 검사 5명을 투입해 수사한다.
수원지검은 이정섭 수원지검 형사3부장(사법연수원 32기)을 포함해 부장검사 1명, 평검사 3명 등 5명이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대검찰청은 13일 해당 사건을 수원지검 안양지청에서 수원지검 본청으로 재배당했다.
김 전 차관은 지난해 3월 뇌물수수 혐의로 긴급 출국 금지됐다. 당시 출국금지 요청 공문 등 절차상에 문제가 있다는 의혹이 일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법무부가 김 전 차관의 출입국기록 등 개인정보를 100회 이상 불법 조회했다며 수사의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a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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