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스마트 언택트 마케팅 눈길

정두리 2021. 1. 1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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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옛 대림산업)가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마케팅의 어려움을 사이버 모델하우스 등을 이용한 언택트 마케팅으로 극복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보통의 사이버 모델하우스이나 유튜브를 활용한 영상의 경우 모델하우스 개관에 맞춰 영상들이 올라와 소비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제 때 얻지 못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며 "'e편한세상'의 사이버 주택전시관에는 입지와 청약관련 정보를 실제 분양 2~3주 전에 확인할 수 있게 영상을 제작하여 소비자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하고 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언택트 마케팅의 장점을 충분히 살려 스마트한 내 집 마련의 길잡이로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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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DL이앤씨(옛 대림산업)가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마케팅의 어려움을 사이버 모델하우스 등을 이용한 언택트 마케팅으로 극복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31일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는 VR로 세대 내부를 관람할 수 있게 했으며, 드론으로 영상을 촬영한 뒤 방문객들이 입지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소비자들이 알고 싶어하는 정보의 핵심만을 담아 영상으로 제공하여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지난 13일 청약 결과 1순위 평균 12.6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의 청약을 마감했다.

DL이앤씨는 2021년 신규 분양단지에도 이러한 언택트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1월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모델하우스 개관 전, 소비자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영상을 순차적으로 페이지에 게재하여 단지 홍보와 정보전달을 동시에 하고 있다. 현재까지 2편의 영상을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모델하우스 개관에 맞춰 상품 소개 영상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보통의 사이버 모델하우스이나 유튜브를 활용한 영상의 경우 모델하우스 개관에 맞춰 영상들이 올라와 소비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제 때 얻지 못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며 “’e편한세상’의 사이버 주택전시관에는 입지와 청약관련 정보를 실제 분양 2~3주 전에 확인할 수 있게 영상을 제작하여 소비자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하고 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언택트 마케팅의 장점을 충분히 살려 스마트한 내 집 마련의 길잡이로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썸네일. (사진=DL이앤씨)

정두리 (duri2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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