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부 코리아, 세이브더칠드런에 유모차 기부

김경림 2021. 1. 1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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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프리미엄 스트롤러 브랜드 '부가부(Bugaboo)'가 새해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유모차를 기부했다.

세계 최초의 모듈형 스트롤러로 잘 알려진 부가부는 그리스 난민 캠프, 여성쉼터, 병원 등에 유모차를 기부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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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부 코리아, 새해 신축년 맞아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유모차 기부
그간 그리스 난민 캠프, 여성쉼터, 병원 등에 유모차 기부하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 중인 부가부
부가부 코리아, 향후 도움이 필요한 이웃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 밝혀

[ 김경림 기자 ]

네덜란드 프리미엄 스트롤러 브랜드 '부가부(Bugaboo)'가 새해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유모차를 기부했다. 

세계 최초의 모듈형 스트롤러로 잘 알려진 부가부는 그리스 난민 캠프, 여성쉼터, 병원 등에 유모차를 기부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부가부 유모차는 국제 아동구호 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쓰여질 예정이다.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아동 권리 실현을 위해 활동하는 세이브더칠드런은 전세계 30여회원국이 120여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동구호 단체로 1919년에 설립된 이후 세계 각국의 재해와 분쟁의 현장에서 아동들을 위한 구호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한국전쟁 직후인 1953년 출범했으며, 국내외 아동보호와 교육, 권리옹호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기부와 관련하여 이소영 부가부 코리아 지사장은 "부가부 코리아는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할 계획이며, 기업 차원의 기부 문화를 이끌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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