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경북도의회 사무처장에 최대진 국장 취임
손성락 기자 2021. 1. 1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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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경북도의회 사무처장에 최대진(사진·56) 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이 취임했다.
15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최 처장은 지난 1997년 지방고등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이후 안동시 수질환경사업소장을 시작으로 경북도 도청신도시본부장, 건설도시국장, 환경산림자원국장, 경산시 부시장 등 지역개발과 건설 분야 요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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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지원 등 의정활동 지원체계 개선해 지방자치 발전 기여하겠다"
[서울경제] 신임 경북도의회 사무처장에 최대진(사진·56) 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이 취임했다.
15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최 처장은 지난 1997년 지방고등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이후 안동시 수질환경사업소장을 시작으로 경북도 도청신도시본부장, 건설도시국장, 환경산림자원국장, 경산시 부시장 등 지역개발과 건설 분야 요직을 두루 거쳤다. 경주 지진발생 당시에는 피해복구 특별지원단 부단장을 맡아 피해현장을 진두지휘하며 조기 복구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최 처장은 “지난 연말 국회를 통과한 지방자치법 개정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함께 입법지원 및 정책개발 등 의정활동 지원체계의 획기적으로 개선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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