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코로나19 확진 4명 추가..누적 1455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일 충북에서 코호트 격리 병원 간호인력이 추가 확진되는 등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더 나왔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5일 청주와 충주, 제천, 음성에서 각각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음성에서는 코호트 격리 중인 특정질환 병원의 전수검사에서 종사자 A(60대)씨의 감염 사실이 추가 확인됐다.
제천에서도 코호트 격리된 요양병원에서 간병인으로 일하는 중국 국적 B(50대)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5일 청주와 충주, 제천, 음성에서 각각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음성에서는 코호트 격리 중인 특정질환 병원의 전수검사에서 종사자 A(60대)씨의 감염 사실이 추가 확인됐다.
제천에서도 코호트 격리된 요양병원에서 간병인으로 일하는 중국 국적 B(50대)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지난 13일 병원 종사자들에 대한 전수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지만, 이튿날 검사에서는 양성이 나왔다.
청주에서는 천안 확진자의 가족으로 분류된 C(50대)씨가 추가 확진됐다.
충주에서는 서울에 거주하는 D(50대)씨가 기침 등의 의심증상을 보여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지난 12일 사업차 충주를 방문한 D씨는 이틀 전인 10일부터 기침과 가래 등의 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당국은 D씨의 이동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현재 사망자 38명을 포함해 모두 1455명으로 늘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청주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끝까지 '뻔뻔'…전 여친 살인미수범 '징역 25년' 구형
- SLBM 만드는 한국, 핵잠수함은 미국 눈치보는 이유
- 하태경 "안철수 정치성장했다, 더 이상 '안초딩' 아냐"
- [정알못]'사면론 재점화'가 부담스러운 여야의 속사정
- "OOO님, BTJ 방문했죠?" 황당한 연락받은 제보자
- 권은희 "장진영, 安 잘 알지도 못하면서...정치 버릇 또 도져"
- 흑석2구역, 양평13구역 등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
- 때리는 국민의힘, 맞서는 안철수…야권에 '약'일까 '독'일까
- 코로나 기원 규명할 WHO 조사팀 中 우한 도착…코로나 책임 밝혀질까?
- 기관 '폭풍' 매도 vs 개미 '거침없는' 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