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좌완 선발 찾았다..1년 300만$에 우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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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좌완 선발을 영입했다.
'NBC스포츠 베이 에어리어' 등 현지 언론은 계약 규모가 1년 300만 달러라고 소개했다.
지난 시즌 다저스와 1년 계약을 맺은 그는 9경기에서 12 2/3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3.39를 기록했다.
새로운 팀에서 선발로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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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좌완 선발을 영입했다.
자이언츠는 15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좌완 알렉스 우드와 1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NBC스포츠 베이 에어리어' 등 현지 언론은 계약 규모가 1년 300만 달러라고 소개했다. 여기에 300만 달러의 인센티브가 추가로 걸려 있다.
우드는 메이저리그 통산 8시즌동안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LA다저스, 신시내티 레즈에서 188경기 등판, 53승 44패 평균자책점 3.45의 성적을 기록했다. 2017년 올스타에 뽑혔다.
본업은 선발 투수지만 2015시즌 189 2/3이닝 소화한 이후 한 번도 규정 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최근 2년간은 부상으로 16경기 등판에 그쳤다.
샌프란시스코에서 그는 다저스 시절 함께한 파한 자이디 사장을 만나게된다. 새로운 팀에서 선발로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샌프란시스코는 현재 우완 선발 위주로 로테이션이 구성돼 있어 좌완 투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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