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코로나 동원령..전북 119구급대 무사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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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동원령에 따라 수도권에 파견됐던 전북 소방본부의 119구급대가 지원 활동을 마치고 무사히 복귀했다.
전북 소방본부는 지난해 12월 수도권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800명이 발생해 소방청의 동원령 1호에 따라 동원된 대원 44명 등 구급대가 복귀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북 소방본부 홍영근 본부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수도권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도내 코로나19 대응 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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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소방본부는 지난해 12월 수도권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800명이 발생해 소방청의 동원령 1호에 따라 동원된 대원 44명 등 구급대가 복귀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북 소방본부는 119구급차량 5대와 구급대원 10명을 긴급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1달 동안 총 구급차량 11대와 대원 44명을 파견했다.
서울·경기 지역으로 동원된 구급대는 수도권 지역의 코로나19 의심 환자를 의료기관으로 이송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총 70여 건의 임무를 수행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 활동을 펼쳤다.
전북 소방본부 홍영근 본부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수도권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도내 코로나19 대응 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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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송승민 기자] sm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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