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재 충북소주 신임 대표 취임.."향토기업 사회적 책임 실천"

남궁형진 기자 2021. 1. 1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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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주는 이원재 신임대표(53)가 취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대표는 "좋은회사, 착한회사, 즐거운 회사를 직원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며 "충북 대표 향토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울산광역시 출신인 이 대표는 부산 브니엘고, 국민대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94년 롯데 칠성음료에 입사해 롯데주류 동서울 지점장과 롯데주류 강원지역 지사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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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재 충북소주 대표© 뉴스1

(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충북소주는 이원재 신임대표(53)가 취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대표는 "좋은회사, 착한회사, 즐거운 회사를 직원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며 "충북 대표 향토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울산광역시 출신인 이 대표는 부산 브니엘고, 국민대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94년 롯데 칠성음료에 입사해 롯데주류 동서울 지점장과 롯데주류 강원지역 지사장 등을 지냈다.

ngh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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