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대구보훈청, 보훈위탁병원 5곳 추가 지정 등

이은혜 2021. 1. 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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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보훈청은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을 위한 위탁진료병원 5곳을 추가 지정했다.

대구 수성구 준내과의원·달성군 유가제일연합내과의원, 경북 청도 마디연합정형외과의원·군위 고려마취통증의학과의원·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이다.

보훈위탁병원은 보훈 의료 대상자가 전국 6개 광역시에 있는 보훈병원에 가지 않아도 가까운 위탁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대구보명학교가 이웃돕기 성금 103만원을 대구시 남구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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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은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을 위한 위탁진료병원 5곳을 추가 지정했다.

대구 수성구 준내과의원·달성군 유가제일연합내과의원, 경북 청도 마디연합정형외과의원·군위 고려마취통증의학과의원·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이다.

보훈위탁병원은 보훈 의료 대상자가 전국 6개 광역시에 있는 보훈병원에 가지 않아도 가까운 위탁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대구보명학교, 성금 103만원

대구보명학교가 이웃돕기 성금 103만원을 대구시 남구에 기탁했다.

직업교육 중점학교인 대구보명학교는 학생들이 참여하는 비대면 플리마켓을 운영해 후원금을 마련했다.

성금은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저소득 가정에 전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h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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