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강동경희대병원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고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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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286940)은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산시스템을 고도화하고 IT 인프라 및 보안 솔루션 도입을 통해 환자 중심 논스톱 진료, 무정지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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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롯데정보통신(286940)은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산시스템을 고도화하고 IT 인프라 및 보안 솔루션 도입을 통해 환자 중심 논스톱 진료, 무정지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의 핵심은 노후화된 전산시스템의 교체다. 서버, 데이터베이스(DB), 스토리지 등 시스템을 전면 교체함으로써 병원 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전반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또 DB 업그레이드 및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등 신규 운영 환경에 맞춘 인프라 구성으로 전체 시스템 성능을 향상시킨다. 기존 IT 서비스 관련 자원 효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업무 처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보안 관련 장비, 솔루션을 도입하는 등 시스템 안전성을 더욱 강화해 시스템 해킹 및 개인정보 유출을 차단한다.
한재호 롯데정보통신 U-헬스부문장은 “이번 프로젝트로 의료진과 환자분들의 편의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병원용 의료정보시스템뿐 아니라 개인 건강관리 플랫폼 등 다양한 서비스로 국내 헬스케어 소비자들의 편의를 향상시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정보통신은 20여년간 쌓은 시스템통합(SI) 분야 노하우를 기반으로 의료, 공공, 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장영은 (bluera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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