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 확진자 2명 추가.. 수원·양구 부대

김주영 2021. 1. 15. 1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

국방부는 15일 이날 오전 10시 기준, 경기 수원 육군 군무원과 강원 양구 육군 간부가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수원 육군 군무원은 부대 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기준 군 내 누적 확진자는 528명으로 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0.12.28/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

국방부는 15일 이날 오전 10시 기준, 경기 수원 육군 군무원과 강원 양구 육군 간부가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수원 육군 군무원은 부대 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부대에선 지난 13일 이후 확진자가 4명째 발생했다. 양구 육군 간부는 청원휴가 복귀 전 받은 진단검사에서 확진됐다.

이날 기준 군 내 누적 확진자는 528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 기준 315명이 격리 중이고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3519명이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