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복싱협회 회장에 윤정무 가림종합건설 대표이사

정형근 기자 2021. 1. 1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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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무(37) 가림종합건설 대표이사가 대한복싱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복싱협회는 15일 "윤 회장이 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입후보했다. 결격사유 심의를 거쳐 당선인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2025년 1월까지 4년 동안 대한복싱협회를 이끈다.

윤 회장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경기도복싱협회 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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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정무(37) 가림종합건설 대표이사가 대한복싱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복싱협회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윤정무(37) 가림종합건설 대표이사가 대한복싱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복싱협회는 15일 "윤 회장이 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입후보했다. 결격사유 심의를 거쳐 당선인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2025년 1월까지 4년 동안 대한복싱협회를 이끈다. 윤 회장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경기도복싱협회 회장을 지냈다.

협회는 윤 회장이 대한체육회 정회원종목단체 67개 단체장 중 최연소 당선자라고 전했다.

그는 "복싱인과 많은 소통을 통해 복싱의 다양성을 확장하고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조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특히 도쿄올림픽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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