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 환경부 생태관광지역 재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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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이 환경부 생태관광지역으로 재지정됐다.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의 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은 생태경관보전지역, 반딧불이 특구, 아시아 최초로 지정된 국제밤하늘보호공원 등 천혜의 자연환경이 잘 보존돼 있고 생태적 보전가치가 뛰어나, 2018년 경상북도에서 두 번째로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받았으며, 이번 운영 평가 결과 재지정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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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이 환경부 생태관광지역으로 재지정됐다.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의 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은 생태경관보전지역, 반딧불이 특구, 아시아 최초로 지정된 국제밤하늘보호공원 등 천혜의 자연환경이 잘 보존돼 있고 생태적 보전가치가 뛰어나, 2018년 경상북도에서 두 번째로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받았으며, 이번 운영 평가 결과 재지정 됐다.
이에 따라 영양군은 영양 밤하늘·반딧불이 공원 생태관광지 육성을 통한 국비 보조 및 온·오프라인 홍보, 컨설팅 등의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생태관광지역 재지정을 발판삼아 다양한 생태탐방프로그램 개발 및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지역 주민의 수익 창출을 이끌어 내는 지역발전 모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환경부는 2013년부터 환경적으로 보전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지역을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3년마다 지속가능성을 평가해 재지정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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