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2023년까지 쌍암동에 목재 문화체험장 조성

김동철 2021. 1. 1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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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는 쌍암동 541번지 일대에 목재 문화체험장을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52억원을 투입해 내년에 착공, 2023년 준공할 예정이다.

목재 문화체험장에는 공방, DIY 작업실, 전시홍보관, 영상실 등이 들어선다.

유진섭 시장은 "국산 목재 이용을 촉진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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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 체험 [연합뉴스 자료사진]

(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정읍시는 쌍암동 541번지 일대에 목재 문화체험장을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52억원을 투입해 내년에 착공, 2023년 준공할 예정이다.

현재 기본·실시설계를 위한 공공건축 사업계획을 사전검토 중이며 건축 면적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다.

목재 문화체험장에는 공방, DIY 작업실, 전시홍보관, 영상실 등이 들어선다.

유진섭 시장은 "국산 목재 이용을 촉진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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