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프랑스·일본에서 뛴 MF 정충근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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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승격팀 수원FC가 프랑스, 일본에서 활약한 정충근(26)을 영입했다.
수원FC는 15일 "23세 이하(U-23) 국가대표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정충근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수원FC는 "빠른 스피드와 전방을 압박하는 능력으로 팀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갈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충근은 "수원FC를 통해 K리그에 처음 진출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팀에 빠르게 적응해 좋은 성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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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는 15일 "23세 이하(U-23) 국가대표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정충근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정충근은 2010년 프랑스 낭트 유소년 팀에 입단했다. 2013년 FC 낭트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7년 일본으로 무대를 옮겨 요코하마FC, 파지아노 오카야마, 마치다 젤비아에서 활약했다.
수원FC는 "빠른 스피드와 전방을 압박하는 능력으로 팀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갈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K리그 무대는 처음이다. 정충근은 "수원FC를 통해 K리그에 처음 진출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팀에 빠르게 적응해 좋은 성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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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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