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 고급형 디지털피아노 요하네스 자일러 JS-500, JS-800모델 출시

사진= 삼익악기. 제공

국내최대 종합악기제조사 삼익악기에서 고급형 디지털피아노 모델 '요하네스 자일러(Johannes Seiler) JS-500, JS-800' 을 출시했다.

요하네스자일러 디지털피아노 JS-500 은 슬림형 디자인으로 버튼과 건반을 활용한 간편한 조작법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워진 디자인으로 선보였으며, JS-800 모델은 전면에 버튼들을 두어 쉬운 접근성과 전문 연주자들이 연주해도 부족하지 않은 최고급 목재 건반을 적용하였다. 이번 JS 시리즈는 160여년 전통의 피아노 명품 브랜드 자일러(Seiler) 사의 고급형 콘서트 그랜드피아노의 샘플을 적용하여 품격있는 사운드를 제공하며,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삼익악기 인도네시아 PTS 공장에서 생산되었으며, 전문 연주자와 입문자 모두 만족스러운 연주가 가능한 연주감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출시되었다.

최근 디지털피아노 시장의 수요가 증가하며 저렴한 가격의 디지털피아노가 많이 출시되고있는 가운데, 요하네스 자일러 디지털피아노는 명품 사운드와 우수한 품질로 소비자들로 하여금 더 만족스러운 연주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특히나 JS-800의 경우 88개의 모든 건반이 목재건반으로 탑재되어 동급 디지털피아노 대비하여 가장 우수한 터치감을 제공한다.

요하네스 자일러 JS시리즈 디지털피아노 2종은 삼익악기 롯데백화점 분당점 및 논현 삼익 피아노갤러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