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은장학재단,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사회공헌 '특별상'

김평석 기자 2021. 1. 1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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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은장학재단은 (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가 주최하는 '2020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사회공헌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운영사무국은 범은장학재단이 공익법인으로서 사회 일반의 이익에 공헌하고 장학금 수여, 학술연구비 지원, 음악 영재 발굴 사업 등을 통해 사회교육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특별상을 수여했다.

또 음악 영재 발굴 사업에도 앞장서 재능 있는 젊은 음악인들을 대상으로 악기 대여 및 후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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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식 이사장(단국대 제공) © News1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재)범은장학재단은 (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가 주최하는 ‘2020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사회공헌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운영사무국은 범은장학재단이 공익법인으로서 사회 일반의 이익에 공헌하고 장학금 수여, 학술연구비 지원, 음악 영재 발굴 사업 등을 통해 사회교육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특별상을 수여했다.

(재)범은장학재단은 장충식 전(前) 학교법인 단국대학 이사장이 단국대학교 설립자인 범정 장형 선생과 혜당 조희재 여사의 건학 목적과 육영의지를 계승하기 위해 1990년 설립했다.

그동안 7800여 명의 학생들에게 67억40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589명의 연구자들에게 7억8000여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등 고등교육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또 음악 영재 발굴 사업에도 앞장서 재능 있는 젊은 음악인들을 대상으로 악기 대여 및 후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18년에는 공익법인 건전성 평가기구인 (재)한국가이드스타가 시행하는 건전성 평가에서 국내 8900여 개 공익법인 가운데 최고등급인 별 3점의 등급을 받기도 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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