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목재문화 체험장' 조성..52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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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는 임산물 체험단지 일원에 친환경 목재 이용 활성화와 목재 문화·교육 체험을 위한 '목재문화 체험장'을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또 목재문화체험장이 들어서는 임산물 체험단지는 차향문화관, 차향다원, 임산물 향기온실이 기 조성되어 있으며, 주변에 내장산문화광장, 국민여가캠핑장, 천사히어로즈 등이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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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정읍시는 임산물 체험단지 일원에 친환경 목재 이용 활성화와 목재 문화·교육 체험을 위한 ‘목재문화 체험장’을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목재문화체험장은 쌍암동 541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52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타당성 조사를 거쳐 2021년 예산을 수립 1월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를 위한 공공건축 사업계획 사전검토 중이며 2023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입시설로는 목공예공방, 목재 DIY작업실, 목재전시홍보관, 목재영상실 등이 갖춰지고, 초급부터 고급과정에 이르는 다양한 목재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목재문화체험장이 들어서는 임산물 체험단지는 차향문화관, 차향다원, 임산물 향기온실이 기 조성되어 있으며, 주변에 내장산문화광장, 국민여가캠핑장, 천사히어로즈 등이 인접해 있다.
유진섭 시장은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을 통해 국산 목재 이용을 촉진하고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un-055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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