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종로 신문로2-12

임화영 입력 2021. 1. 1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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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후보지 8곳을 선정해 15일 발표했다.

시범 사업지는 동작구 흑석2, 영등포구 양평13·14, 동대문구 용두1-6·신설1, 관악구 봉천13, 종로구 신문로2-12, 강북구 강북5 등이다.

이들 사업구역의 용적률을 법정 한도의 120%까지 높여 3천 가구 이상의 주택을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2-12 구역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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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후보지 8곳을 선정해 15일 발표했다.

시범 사업지는 동작구 흑석2, 영등포구 양평13·14, 동대문구 용두1-6·신설1, 관악구 봉천13, 종로구 신문로2-12, 강북구 강북5 등이다.

이들 사업구역의 용적률을 법정 한도의 120%까지 높여 3천 가구 이상의 주택을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2-12 구역의 모습. 2021.1.15

hwayoung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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