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어린이집 4명· BTJ열방센터 1명 등 11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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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5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8109명(지역감염 해외유입 116명 포함)이라고 밝혔다.
이날 추가 확진자 중 1명은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와 관련한 대구시 관리 대상자에게 실시한 전수검사에서 확진됐다.
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었다.
기존 일반 확진자와의 접촉자 3명(북구 1명, 달서구 2명)과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1명(수성구 거주)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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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5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8109명(지역감염 해외유입 116명 포함)이라고 밝혔다.
이날 추가 확진자 중 1명은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와 관련한 대구시 관리 대상자에게 실시한 전수검사에서 확진됐다. 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었다.
달서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2명(달서구 및 고령군 거주)이 확진됐고 서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자 2명(남구 및 달서구 거주)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2명도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이다.
기존 일반 확진자와의 접촉자 3명(북구 1명, 달서구 2명)과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1명(수성구 거주)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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