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 엘리스 골즈베리, 시상식 패션 어때요?[포토엔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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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엘리스 골즈베리가 1월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시프리아니 월스트리트에서 열린 제30회 IFP 고담 어워즈에 참석했다.
르네 엘리스 골즈베리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해밀턴'에서 안젤리카 슈일러 역을 맡은 미국 여배우 겸 가수로 2016년 토니어워즈 뮤지컬부문 최우수 여배우상을 수상했고 드라마 시리즈에서 조연상으로 에미상을 두 번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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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정유진 기자]
르네 엘리스 골즈베리가 1월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시프리아니 월스트리트에서 열린 제30회 IFP 고담 어워즈에 참석했다.
르네 엘리스 골즈베리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해밀턴'에서 안젤리카 슈일러 역을 맡은 미국 여배우 겸 가수로 2016년 토니어워즈 뮤지컬부문 최우수 여배우상을 수상했고 드라마 시리즈에서 조연상으로 에미상을 두 번 수여받았다.
제30회 고담 어워즈(Gotham Awards)에서는 클로이 자오의 'Nomadland'가 최우수 작품상과 고담 관객상을 차지했고, 최우수 다큐멘터리상은 라모나 디아즈의 'A Thousand Cuts', 개럿 브래들리의 'Time'에게 수여됐다. 'Sound of Metal'의 리즈 아메드와 'Miss Juneteenth'의 니콜 베하리는 각각 최우수 배우, 여배우상을 수상했고 'One Night in Miami…'의 킹슬리 벤 아디르는 획기적인 배우로 고담상을 받았다.
한편 고담어워즈는 미국 독립영화 지원단체 IFP(Independent Film Profect)가 지원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배우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로 최고 여배우상(Best Actress) 후보에 올랐다.
뉴스엔 정유진 noir1979@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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