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국제관계대사에 장제학 전 주청뚜 총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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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신임 국제관계대사에 장제학 전 주청뚜(成都) 총영사(53)가 15일 임용됐다.
신임 장 국제관계대사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에서 석사를 받았으며 1992년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 상공부 유통산업과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박남춘 시장은 "풍부한 경력과 전문성을 가진 신임 국제관계대사의 임용으로 외교역량 강화 및 전략적 교류협력 강화는 물론, 글로벌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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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 신임 국제관계대사에 장제학 전 주청뚜(成都) 총영사(53)가 15일 임용됐다.
신임 장 국제관계대사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에서 석사를 받았으며 1992년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 상공부 유통산업과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1998년 2월 외교통상부에 입부했으며 2003년 주시애틀 영사, 2007년 통상정책총괄과장, 2014년 주인도공화국 참사관, 2018년 주청뚜 총영사 등을 역임했다.
박남춘 시장은 “풍부한 경력과 전문성을 가진 신임 국제관계대사의 임용으로 외교역량 강화 및 전략적 교류협력 강화는 물론, 글로벌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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