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집에 주차하고 샤워..침대서 나체로 쉬던 남성 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의 집에 주차하고 태연히 안에 들어가 샤워까지 한 남성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어제(14일) 오후 8시쯤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나체로 침대에 누워있던 남성 A 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 단독주택 거주자는 남성 B 씨로, B 씨 동거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의 집에 주차하고 태연히 안에 들어가 샤워까지 한 남성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어제(14일) 오후 8시쯤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나체로 침대에 누워있던 남성 A 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주차장에 차를 대고 집에 들어가기까지 별다른 제지를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단독주택 거주자는 남성 B 씨로, B 씨 동거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 씨는 범행 당시 음주나 약물 투약 상태는 아니었으며, 그가 운전한 외제차도 도난 차량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에 대해 조사를 진행해 진술을 받았으나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매오징어 떼죽음이 지진 전조?…논란 일어
- 동거남 3살 딸 때려 두개골 골절로 사망…30대 징역 10년
- “문정원이 놀이공원서 장난감 값 먹튀”…폭로글 진위 논란
- 효연, 김상교 주장 반박 “버닝썬과 무관, 오늘까지만 참을 것”
- “유산만 네 번, 아이 낳는 기계인가”…유수진, 난임 고통 토로
- '성추행 여배우 2차 가해' 조덕제 징역 1년 2월…법정구속
- “이방카, 경호원에 사저 화장실 금지”…주민들의 목격담
- “윤석열과 같은 냄새” 임종석, 최재형 직격…무슨 일?
- 라디오에 '극단 선택' 암시 문자…PD 기지로 생명 구했다
- '정인이 사건', 검찰이 공소장 '지각 변경'한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