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권 핫이슈>초고가권 법인 매수세 유입.. 고전하던 중저가 강한 반등

기자 2021. 1. 1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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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권 시장이 상승세다.

최근 혹한과 폭설까지 겹쳐 계절적 비수기에 해당하지만 시장 열기는 오히려 뜨거워지고 있다.

시장의 상승요인은 무엇보다 최근 요동치는 자산시장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다.

수요층은 다르지만, 회원권 시장은 특별한 규제나 진입장벽이 없어 매수 주문이 서둘러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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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권 시장이 상승세다. 한동안 고점매물 출회로 고전하던 중저가 종목들이 강하게 반등하고, 고가·초고가권 주요 종목들도 법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최근 혹한과 폭설까지 겹쳐 계절적 비수기에 해당하지만 시장 열기는 오히려 뜨거워지고 있다. 게다가 강화됐던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이 다소 완화되면 부킹 수요 또한 점차 증가할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다. 시장의 상승요인은 무엇보다 최근 요동치는 자산시장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다. 주식투자 열풍, 부동산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수요층은 다르지만, 회원권 시장은 특별한 규제나 진입장벽이 없어 매수 주문이 서둘러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현균 회원권애널리스트 lhk@acegol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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