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인공지능돌보미 서비스' 대상 확대

김경석 기자 2021. 1. 15. 1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서대문구는 다음 달부터 '인공지능돌보미 서비스' 대상을 기존 200명에서 450명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인공지능(AI) 스피커를 활용해 취약계층 1인 가구의 정서적 안정감을 높인다.

서대문구는 이달 22일까지 취약계층 1인 가구의 노인과 중장년,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인공지능돌보미 이용자를 모집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스마트한 복지 생태계 기반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취약계층 돌봄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대문구청 청사 전경. / 사진제공=서대문구청

서울 서대문구는 다음 달부터 ‘인공지능돌보미 서비스’ 대상을 기존 200명에서 450명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인공지능(AI) 스피커를 활용해 취약계층 1인 가구의 정서적 안정감을 높인다. 또한 위급상황 시 긴급 구조 요청 기능을 수행하며 고독사를 예방한다.

서대문구는 올해 구비 2억7500만원을 투입해 이 사업을 추진한다.

서대문구는 이달 22일까지 취약계층 1인 가구의 노인과 중장년,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인공지능돌보미 이용자를 모집한다.

또 이 내용을 각 동주민센터와 복지관을 통해 1인 가구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저소득 기초연금 수급자 등에게 안내했다.

희망 주민은 주소지 동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스마트한 복지 생태계 기반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취약계층 돌봄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마약 여배우 알잖아 효연아"…폭로글 '일파만파'
"빨리 옷 입어!"… 걸그룹 멤버, 넘치는 볼륨감 '헉'
男 배우 "여친과 성관계중 OOO 즐긴다"… 충격
아이유 귀걸이만 3100만원… 드레스는 얼마?
"아이린?"… 시스루 란제리女 사진에 '시끌'
'인간샤넬' 제니, 흑백 여신… 고혹美 넘쳐
한소희, 청순 러블리 매력… "겨울에 더 예쁘네"
이시영, 가죽바지 소화력 갑 '시크美 철철'
심은진, 홍인영母와 설전… "일 크게 만들면"
제작진에 상금 나눠줬다가… 경찰 조사받은 장성규

김경석 기자 84kskim@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