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신규 확진자 11명 발생..어린이집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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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어린이집과 병원 등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 발생했다.
15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감염자는 11명이며 누적 환자는 8109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어린이집 관련 4명을 비롯해 확진자의 접촉으로 2명, BTJ열방센터 관련 1명, 해외 입국(인도네시아) 1명 등이다.
성서계명대병원과 곽병원에서도 각각 1명씩의 환자가 발생해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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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감염자는 11명이며 누적 환자는 8109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어린이집 관련 4명을 비롯해 확진자의 접촉으로 2명, BTJ열방센터 관련 1명, 해외 입국(인도네시아) 1명 등이다.
달서구 어린이집의 경우 지금까지 교사와 가족 등 총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성서계명대병원과 곽병원에서도 각각 1명씩의 환자가 발생해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다.
대구지역은 지난 11일부터 10명대의 환자 발생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12일 이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완치된 누적 환자는 7803명이고, 누적 사망자는 199명이다.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151명, 생활치료센터 입소자는 5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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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c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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