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021 선수단 연봉 계약 완료..홍창기 최고 인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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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2021년 선수단과 연봉 계약을 마쳤다.
LG 트윈스는 1월15일 "2021년 재계약 대상 선수 35명 전원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 가운데 홍창기는 연봉 3800만원에서 6200만원(인상률 163.2%) 인상된 1억원에 계약하며 팀 내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이어 이민호가 인상률 159.3%를 기록하며 2700만원에서 4300만원 오른 7000만원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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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LG가 2021년 선수단과 연봉 계약을 마쳤다.
LG 트윈스는 1월15일 "2021년 재계약 대상 선수 35명 전원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 가운데 홍창기는 연봉 3800만원에서 6200만원(인상률 163.2%) 인상된 1억원에 계약하며 팀 내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이어 이민호가 인상률 159.3%를 기록하며 2700만원에서 4300만원 오른 7000만원에 계약했다. 정우영은 8000만원에서 1억원(인상률 125%) 인상된 1억8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이로써 홍창기, 정우영, 최동환은 처음으로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사진=홍창기/뉴스엔DB, 표=LG트윈스 제공)
뉴스엔 한이정 yi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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