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문화재단, '시민 소통강화와 지역사회 동반성장' 정책목표 설정

안지율 2021. 1. 1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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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영상은 시민의 문화향유에 이바지하는 밀양아리랑아트센터의 대공연장과 소공연장, 예술인과 시민들의 예술창작전시공간인 전시실, 밀양아리랑을 언제든지 체험과 전승을 받을 수 있는 상설 전시관과 전수관 등을 소개한다.

또 2020~2021 정부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밀양아리랑대축제와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밀양강 오딧세이, 매년 7, 8월 열리는 공연예술축제, 아리랑에 관한 연구와 문화정책을 이끌어 가고 있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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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문화향유에 이바지하는 홍보영산 제작 배포
밀양문화재단 시민의 문화향유 홍보영상 제작.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 문화재단은 오는 3월 출범 5주년을 앞두고 올해 ‘시민 소통강화와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정책목표로 설정하고 글로벌 재단으로 발돋움하는 의미를 담은 홍보영상을 제작 배포한다”고 15일 밝혔다.

홍보영상은 시민의 문화향유에 이바지하는 밀양아리랑아트센터의 대공연장과 소공연장, 예술인과 시민들의 예술창작전시공간인 전시실, 밀양아리랑을 언제든지 체험과 전승을 받을 수 있는 상설 전시관과 전수관 등을 소개한다.

또 2020~2021 정부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밀양아리랑대축제와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밀양강 오딧세이, 매년 7, 8월 열리는 공연예술축제, 아리랑에 관한 연구와 문화정책을 이끌어 가고 있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아트센터 인근의 아리랑우주천문대, 국립기상과학관, 시립박물관, 아리랑대공원 등 다양한 문화·예술·과학·교육·체험 등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도록 조성된 국내 유일의 입지 조건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밀양문화재단, 예술 창작 전시공간인 전시실.

특히 이번 영상에는 '밀양아리랑 글로벌 브랜드화 사업'의 하나로 개발된 아리랑 음원(국악인 송소희,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을 사용해 아리랑 가락과 한층 더 어울리는 영상으로 제작됐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재단 설립 후 처음 제작한 홍보영상을 통해 재단의 목표와 과제를 많은 분과 공감하고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재단임을 알리고 싶다"며 "그동안 개발된 밀양아리랑 음원을 활용한 홍보영상이기 때문에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홍보영상과 아리랑 음원은 재단 홈페이지, SNS(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 창구를 통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기타 사항은 밀양문화재단 홈페이지(www.mycf.or.kr)나 전화(055-359-4547)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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