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복 영동군수 '2020 월드코리안 대상' 수상

장인수 기자 2021. 1. 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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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박세복 군수가 2020 월드코리안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월드코리안신문에서 주관하는 이 대상은 세계 한인 교민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정관계, 사회단체 국내 인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박 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 호주 시드니한인회 등 해외 한인단체와 교류를 활발히 했다.

박 군수는 "해외 우호 도시와 코로나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상호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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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한인 교민사회 발전 기여' 선정
박세복 충북 영동군수 ©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박세복 군수가 2020 월드코리안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월드코리안신문에서 주관하는 이 대상은 세계 한인 교민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정관계, 사회단체 국내 인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박 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 호주 시드니한인회 등 해외 한인단체와 교류를 활발히 했다.

국제도시 3곳과 자매결연, 4곳의 해외 단체·도시와 우호 협력하고 있다.

대외 교류관계 구축과 도시간 활발한 문화·경제적 소통창구를 만들기 위해 국제홍보대사를 위촉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국내외 자매결연·우호 협력도시(기관)에 위로를 전하고 극복 응원 영상을 발송하기도 했다.

영동곶감과 포도, 일라이트 광물 등의 해외 수출 시장 확대에도 노력했다.

박 군수는 "해외 우호 도시와 코로나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상호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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