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의 회고 "PK 얻는 비결? 모리뉴가 전수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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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가 자신의 페널티킥(PK) 능력을 전임 감독인 조제 모리뉴에게 배웠다며 공개적으로 감사를 표했다.
다만 래시포드는 "페널티킥을 얻지 못할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며 "모리뉴가 감독으로 있을 때 5~6번 페널티킥을 받을 만한 기회를 놓쳤을 때가 있었다. 모리뉴는 내게 와 '요령을 갖고 움직이지 않으면 페널티킥을 얻을 순 없을 거야'라고 말했다. 그 뒤로 우리는 몇차례 페널티킥을 얻어내기 시작했다"고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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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 등에 따르면 래시포드는 이날 잉글랜드 축구기자협회(FWA)로부터 2021년 공로상을 수상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래시포드는 최근 제기된 맨유의 PK 과다 유도 논란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공격진의 일원으로서 우리는 늘 전진해서 골을 넣기를 원한다"고 운을 띄웠다.
래시포드는 이어 "만약 당신이 상대 진영을 질주하거나 공을 가지고 들이블을 하고 있는데 수비수가 오는 걸 본다면 태클을 당하기를 바라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는 (넘어지는 것 보다는) 득점 기회를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며 "(페널티킥을 얻는 건) 단지 공격팀과 수비팀이 맞붙는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경우다"고 설명했다.
다만 래시포드는 "페널티킥을 얻지 못할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며 "모리뉴가 감독으로 있을 때 5~6번 페널티킥을 받을 만한 기회를 놓쳤을 때가 있었다. 모리뉴는 내게 와 '요령을 갖고 움직이지 않으면 페널티킥을 얻을 순 없을 거야'라고 말했다. 그 뒤로 우리는 몇차례 페널티킥을 얻어내기 시작했다"고 회고했다.
그는 모리뉴 감독의 '가르침'에 대해 "발전하기 위해서 배우고 이해해야 하는 부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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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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