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구치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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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가 5명 늘었다.
또 동부구치소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뒤 밀집도 완화를 위해 서울남부교도소로 이감됐던 수용자 중 3명이 추가 확진됐다.
기관별 확진 수용자 현황은 동부구치소 430명, 경북북부2교도소 237명, 광주교도소 15명, 서울남부교도소 18명, 서울구치소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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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가 5명 늘었다.
15일 법무부에 따르면 전날 직원 430여명과 수용자 530여명에 대한 9차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수용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동부구치소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뒤 밀집도 완화를 위해 서울남부교도소로 이감됐던 수용자 중 3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254명으로 늘었다. 교정시설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12일 이후 사흘만이다.
기관별 확진 수용자 현황은 동부구치소 430명, 경북북부2교도소 237명, 광주교도소 15명, 서울남부교도소 18명, 서울구치소 4명이다.
이 가운데 출소한 수용자는 167명이며, 최종 음성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사람은 직원 15명·수용자 334명으로 총 349명이다.
박은희기자 ehpark@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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